萬 만 권의 책을 읽고 (소화도리)

 

탐욕의 시대
국내도서
저자 : 장 지글러(Jean Ziegler) / 양영란역
출판 : 갈라파고스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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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종말
국내도서
저자 :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 신현승역
출판 : 시공사(단행본) 20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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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
국내도서
저자 : 게일 A. 아이스니츠(Gail A. Eisnitz) / 박산호역
출판 : 시공사(단행본)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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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쯤에서 몇권의 책을 더 생각해 봐야 한다.

<탐육의 시대>.

 

풍요의 세계인 북반구의 사람들 너무 잘먹고 있지만,

빈곤이 세계인 남밤구의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다.

 

또, <도살장>, <육식의 종말> 이런 책들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한다.

 

그럼 하나 씩 생각해 보자.

 

과거에, 모유 수유는 엄마의 건강에 좋지 않다고 했다. 근거는 없지만, 그래서 많은 이들이, 유모를 고용 했엇고,

또 이후에는 분유라는 괴상한 물건이 등장해서 수 많은 아이들이 그 분유를 먹었다.

물론 분유가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현재의 대다수의 경우 분유는 사기다. 모유가 좋다는 것은 이미 불변의 진리다.

 

분유의 문제점, 풍요의 세계가 아닌 가난한 아프리카 대륙, 남미의 빈민가를 생각해 보자.

 

1. 부유한 백인들은 분유를 먹인다는 광고를 한다 -->사실 부유한 유럽, 북미 사람들은 모유를 먹이려고 한다.

                                                                       이미 모유가 좋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2.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렵다 --> 분유는 깨끗한 물에 타야 하고, 깨끗한 젖병이 필요하므로, 관리도 어렵고 먹이기도 어렵다.

                                             풍요의 세계에서는 괜찮지만, 남반구의 사람들은 더럽고 오염된 물로 분유를 타서 먹인다.

3. 분유를 살 돈이 없다 --> 많은 병원과 같은 의료 시설에서, 거대한 분유 회사의 후원을 받는 의료시설에서, 혹은 분유 회사가

                                     주관하는 구호 단체에서, 신생아들에게 분유를 먹인다.

                                     문제는 이들이 집으로 돌아 와서 이다. 집에 올때 받아온  분유는 모두 떨어지고,

                                      이미 젖은 말라서 나오지 않게 되고, 당황한 부모들은 고가의 분유를 사먹이지 못하고, 온 식구가

                                     굶게 되거나, 위생이확인 되지 않은채, 한 숟갈, 두숟갈 씩 판매되는 분유를 사먹게 된다.

 

우리에겐 가장 위생적이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영양학적인 수단이 있지만, 비위생적이며, 비싼 대체 수단을  선택하게 되고, 수인성 전염병과 영양 실조와 기아에 쉽게 노출 되게 된다.

 

이는 거대한 분유 회사들의 고등 사기에 휘말려서, 비자연적인 음식인 분유가 판치는 세상의 문제점이다.

 

원두 커피 값을 떨어지지만, 커피 값이 떨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원두 커피 농사를 짓는 농가의 숫자가 줄어들고, 농가당 경작 면적이 늘면, 농가들의 생활수준도 높아 질 것 이라고 하지만, 거대 커피 회사들이 가지는 폭리가 너무 크다.

농가의 숫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이들이 굶어 죽어서다. 이게 정상적인 세상이라 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북미나 유럽의 애완동물들에게 들어가는 의료비, 사료 값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모든 사람들의 식량 값 기초 의료비 보다도 많다고 한다. 소들이 먹어되는 옥수수는 엄청난 양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옥수수를 살 수도 없다.

식량을 두고 사람과 사람이 대결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의 애완동물과 빈민들이 식량을 놓고 맞대결을 하게 되었다.

 

정부 보조로 거의 공짜로 얻은 대토지에서, 옥수수로 비육된 소들이, 풀을 먹어야 정식이지만, 비자연적인 사료인 옥수수를 먹어된, 소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옥수수가 없어서 굶고 있지만, 이들은 배터지도록 옥수수를 먹어 된후, 가진자들의 식탁을 채우고 있다.   왜 소고기 인지는, 다음에..

 

 

Comment +2

  • 이런걸 보고 아마도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어떤 다큐를 봤었죠. 우리가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미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엔 유통기한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조금이라도 그 시간이 지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던져지고 있다는 사실도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썪지도 않은 많은 음식 쓰레기들은 그렇게 버려집니다. 물론 동물 사료로 재활용 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