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에서 어렵게 식당하시는 분들 도와 주는 프로그램...
이번에는 성내동 만화 거리입니다.
그런데 기본이 안된 식당들이 있네요..... 물론 훌륭한 곳도 있습니다.
자영업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5개의 가게입니다... 2곳은 형제가 하는 가게입니다.
일부는 자영업을 우습게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사전 인터뷰하고, 걸럿으면 합니다.

퓨전 파스타집입니다.
메뉴가 너무 많고, 세트 메뉴가 너무 복불복성으로 가격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가게 들은 다 작아서, 회전율이 좋아야 하고, 비워질 때가 있으면 안되는데...
촬영전에 가격을 내렸습니다. 박리 다매를 해주세요...
여기는 그래도 괜찮게 기본은 하는 듯합니다.

분식집, 정말 대책 없습니다. 손님도 없고.....
음식에 대한 기본도 없는 곳입니다.
라면을 찬물에 끓이고, 뜨거운 밥을 랩으로 싸고, 뜨거운 떡뽁이를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주고....
대부분의 음식이 기성품인데도, 맛이 없고, 만드는데 성의가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괜찮은 집이고, 전부다 쉬운 음식들 뿐이니다.
게다가 소스나, 이런 것들도 기성품인데도 맛이 없습니다.
장사가 안되니까, 음식에 대한 성의가 점점 부족해 집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맛없어 집니다...

중국집, 굉장히 특이합니다. 고속도로 푸드 코너를 따왔습니다.
탕수육 고기가 모두가 오래 되었다고 하는데, 사장님은 아니라고 합니다.
탕수육 튀김기가, 가정용 튀김기.... 대자 시키면 두번에 나눠서 튀겨야 합니다.
닭뼈로 짬뽕 육수를 내는 데, 백종원은 단가와 양을 고려해서 10 봉지를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헌데, 사장님은 한봉지만 넣고, 육수를 냅니다.
저런 가게들 계속 하는 거 보면, 원가가 매우 낮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갇.
이번에 사실 확인도 되었네요... 맹물에 조미료 맛이 짬뽕의 전부인듯....

이 가게는 못봣네요.
제가 볼때는 안나왔습니다.
정말 답답한 가게들이 보입니다.
특히 분식집. 보통 엄마들 요리 실력이라고, 했는데. 저건, 중학생 남자에 보다도 못한 요리 수준입니다.
라면 그냥 찬물에 끓이는 수준이었으니, 성의도 없는 가게고, 아마 저분은 절대 분식이나, 라면은 평소에 안먹을 겁니다.
이번에는 대전 청년 구단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발암 요소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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