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 만 권의 책을 읽고 (소화도리)

안녕하세요.

 

최저 임금이 올랐습니다.

그에 따라서 물가가 다 올랐다고 합니다.

 

그걸 핑계로 자영업자들, 특히 치킨... 가격 올리고, 배달비를 올리는 것이 일반회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기름값이 떨어진 것도 있고 한데......오를 때만 오르고, 내리는 건 안 내리네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짜장면 입니다. 배달비도 없고, 최소 금액도 5000원 한그릇만 시켜도 배달 해주는....짜장면...

물론 매장에 가면, 더 싸겠지요.... 그래도, 최저임금 핑계되지 않고 오르지 않은 유일한 음식입니다.....그래서 짜장면을 배달 .ㅎㅎㅎㅎ

 

 

대체 최저 임금이 오른 것이 얼마나 큰 부담이 될까요?

한 시간에, 짜장면 3그릇을 판다면, 인건비 부담은 짜장면 한 그릇당 겨우 몇 백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를 본다면, 장사가 안되는 업장일 수록, 최저 임금에 대한 부담이 커집니다...

 

그런 업체일수록, 짜장면 한그릇에 차지하는 인건비가 커지니까, 최저 임금에 맞쳐서 그격을 더 올려야 하고, 그러면 장사가 더 안되게 됩니다.

 

이리 생각해보니, 이미 안전 궤도에 오른 가게는 계속 어려움 없이 운영 가능하지만, 새로운 가게가 안정 궤도에 오르기는 어렵겠더라고요..

 

그래도, 최저임금 밖에 못주는 가게는, 정말 싫습니다.

최저 임금은 굶어 죽지 않을 만큼의 임금인데, 그거 밖에 못주는 가게는, 맛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전, 배달료 안받고, 음식값 안올린 가게에서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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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혹 TV를 보면 장면이 있습니다.

 

"제가 건물주 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이렇게 좋은 음식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임대료가 없다면, 가성비가 하늘을 찌르는 음식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백종원의 골목 식당에도 그런 식당이 곧 나오겠네요

 

과거 피맥집도, 건물주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여기 피자집도, 건물주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헌데, 인터넷 찾아 보면, 더 확실한 증거도 많습니다.

제 아들이, 가게를 열었습니다. 이런 것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이게 또 크게 문제가 될 만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골목 식당은 원래,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골목 상권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헌데, 건물주가 직접 일을해서, 원가를 절감한 식당이, 상권 살리기의 견인차를 하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취지에 맞을 수도 있어서 더욱 헷갈리네요.

 

건물주여도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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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건가.

불도 안꺼, 구급차 운전도 못해.
환자 수송도 못해, 사다리 두칸도 못올라가.

이게 무슨 소방관?

여자라도 봐주지 말고, 남자랑 똑같이 합시다.

저는 여자도 잘 할수 있다는 것을 항상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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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강호의 우아한 세계.

아버지가 되는 것이 이렇게 힘듭니다.

밤새 야근하며, 미친 듯이 일해도, 혈연에 밀리고, 돈도 못벌고....

가족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데, 그것도 잘안되는게 아버지입니다.

아주 드물게 아버지를 다룬 영화입니다.

 

강인구(송강호) 직업이 조폭이지만,그도 아버지 입니다.

돈과 승진에 고통 받고, 가족과 갈등하는 가장입니다.

 

현수(오달수) 강인구의 친구이자, 경쟁 조폭

인구를 위하고, 인구에게 진실한 조폭

 

노 회장(최일화) 나쁜 회장님.

인구를 아끼는 듯하지만, 사실은 손이 안으로 굽습니다.

 

노 상무(윤제문) 나쁜 상무.

노회장의 동생으로 무능력 하나 인맥으로 강인구를 누릅니다.

 

허미령 (박지영) 평범한 인구의 아내.

보통 엄마이자, 평범한 아내 입니다.   

 

강희순(김소은) 평범한 인구의 딸...

평범한 학생인데, 사춘기라서 아빠를 싫어합니다.

지금은 성인 연기자로, 주연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단순한 가족영화도 있고 단순한 조폭 영화도 있습니다.

그럼 이 영화는 어떤 영화 일까요?

 

가족영화의 탈을 쓴 조폭영화이며,

더 정확히는, 조폭영화의 탈을 쓴, 가족영화 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능력 있으나,  무능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아버지로서, 해마다 오르는 집값 걱정,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딸 때문에 걱정, 직장에서는 혈연으로들어온 낙하산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그는 조폭이기때문에, 훨씬더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그의 딸은 그를 혐오한다는 것입니다.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이 아니라, 형님이라 부르고, 형님이라 불리고 있지만, 그는 일반 평범한 직장인 처럼, 과다한 업무와 회식, 그리고 오랜 연장 근무로 고통 받고 있으며, 두목의 동생과의 경쟁으로 과로와 스트레스에시달리고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평범한 가정처럼 생활하고 있지만, 언젠가 멋진 2층집을  꿈꾸는 현실과 다르게, 전세금에 목말라 하고 있으며, 사춘기인 딸은 아버지를 조폭인 아버지를 벌레 처럼 바라 보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그는 기어이,마침내, 꿈에 그리던 2층집을, 가족을 위해 마련하는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미 가족들은, 해외로 떠나고, 그는 기러기 아빠가되어서, 집에서 혼자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가족들의 비디오를 보면서, 그걸 그리워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 되고 갑니다....

 

참, 답답하고, 마음이 아픈 코미디 영화 입니다.

 

기러기 아빠라... 모두가 생각하는 즐거운 결혼 생활은 절대 아닐 겁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의 현실이기도 하고요.

 

근데 사실,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전 외국에서 공부 해본적도 없고, 그런 기회도 얻지 못했는데, 그런 기회가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사실 이해도 잘안되고, 어떻게 보면 안타까워 해야할 이유도 없어보이고,,,

 

생각이 복잡하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이건 잘만든 조폭 가족영화 이고요. 누구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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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영화를 보면서, 국가의 성립 과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어떻게 성립하는 것이 이상 주의적일까요?

 

이 영화에서는 미국의 독립을 다루고 있습니다. 건국이 맞는 건지 독립이 맞는 건지,

그런건 접어두고, 생각해 봅시다.

 

영화에서, 13개주는, 각각의 의회를 가지고 있고, 그들은 독립전쟁을 할지 말지 각자 결정하여 참여를 하게 됩니다. 아주 짧지만, 분명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의회에는, 대표들이 참석하게 되는데, 그들은 각각의 지역에서 대표를 뽑은 것입니다.

 

자, 이제 감이잡히시나요?

 

어느 영웅이 나옵니다. "난 천하를 통일 할 것이다.". 그리고 세력 확장을 합니다.이 사람은 왕이됩니다. 이건 올바른 민주주의 국가의 성립 과정이 아닙니다.

 

우린 독립을 할 것이니, 각 지방은 중앙으로군대를 보내라...이것 또한 민주주의 국가의 성립 과정이 아닙니다.

 

위에서부터, 설립된 국가는 민주주의 국가의 이상적 성립이 아니고, 정복 전쟁을 치루며, 특정 세력이 확장을 하는 것도, 이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성립 과정이 아닙니다.

 

이상 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성립 과정, 이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는, 아래에서 부터, 위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개인이 모여서, 가정을 이루고, 그 개인과 가정이 모여서, 작은 마을이 되고, 크고 작은 마을이, 다시 도시가 되고, 마을과 도시가 합쳐져서, 주가 되고, 그 주들이 모여서, 국가가 되어야, 이상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이상적인 건국과정을 거치지 않는다고 하여, 민주주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아니고, 역사적으로 볼때, 영웅이 등장하여, 나라를 독립 혹은 통일 시키고는,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홀연히 떠난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은, 위나 옆이 아니라, 밑에서 부터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이 영화에서 제가 느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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