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 만 권의 책을 읽고 (소화도리)

안녕하세요

 

군함도가 감독판으로 나왔기에 다시 한번 봤습니다.

물론 정확히는 3번째입니다...

 

 

스포도 있을수 있고, 내용이 불명확하니 패스하셔도 됩니다.

 

전 잼있게 봤고, 킬링 타임으로 추천드립니다.

 

#1. 탈출 및 사망

영화는 처음부터 조선인들의 탈출과 사망 장면이 나옵니다.

윤학철 이라는 선생님도나오고요.

조선인들은 물건이자 재산입니다

 

#2. 극장 공연 장면

 여기서도 돈 많은 사람들은,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도망갑니다...

군인으로 가는게 아니라, 징용이니 돈도 벌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아들은 안보냅니다.

 

#3. 스기야마 형사의 추천서.

 분명히 자유한국당의 선배되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입니다.

저 사람의 후예들이 살아남아 자유당, 유신독재,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질 겁니다.

스기야마 형사는, 조선인들은 징용으로 일본 기업에 팔고, 조선인에게는 편한 자리라며 수수료를 받는.

이중으로 돈을 챙기는 인물입니다. 그런 자가 발행하는 엉터리 추천서를 소중히 여기는, 가련한.. 이강옥...

 

#4. 황국식민 서사 제창...

저 소리는 개소리여,, 임만 뻥끗되면 된다...

 

군국주의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 우리는 황국식민이다.

하나, 우리는 황국 식민으로서, ~~~~~ 충성을 다하는 신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

다 개소리 입니다......이런 식의 의무만 강조하는 맹세는 다 개소리입니다

 

 

#5. 군함도 도착신 

 

도착자들을 환영하는 음악이 나오는 군함도에 도착하면,

여자들만 골라내서, 나룻배에 태웁니다. 뭔가 수상한 암시입니다.

 

그 뒤에 소지품을 검사하고, 일종의 분류 작업이 일어납니다..

 

비빌 언덕만 있으면 비벼되는, 조센징......이라고 말하는 노무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주인공은 악단을 이끌고 열심히 비벼됩니다......

 

#6. 여성들의 신체 검사...

뭔가 수상한 냄새가 더 심해집니다...유곽 단지라고 하죠...

위안부가 되는 것을 직접적을 암시합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여성들을 동원하면, 산업현장 뿐아니라, 위안부로 동원하는 것을 당연히 여겼습니다.

군부대 뿐 아니라, 산업현장에도 조선인 위안부는 엄청난 수요가 있었고, 이용자는 실제로 대부분 조선인들이었습니다.

 

#7. 소장의 환영 인사

달콤한 말의 향연이자,, 총력전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한 조각의 석탄이, 한줌의 피라는....

이렇게라도 전쟁에 참여해서 다행이라는 연설입니다..

 

#8. 남자와 여자들의 일자리 도착, 남자들의 기숙사 여자들의 유과.

 남자들의 광산 도착 신에서는 모든 비용이 임금에서 제외되는데, 숙소, 식사, 이동 경비 등.....너무 많아서 돈벌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여자들의 유곽 도착 신에서는 공포에 질린, 여성들의 대화가, 너무 아픈 과거를 돌아보게 합니다...

 

차타고, 포때면, 어떤걸 가져 갈까요? 빚지면서 일하게 되는 겁니다...

 

#9. 최칠성과 노무계의 결판

쇼부를 치는데요...딴따라의 통역으로, 조선의 오야붕과 노무계의 사무라이식 맞짱입니다..

종로 주먹 최칠성이 경우 이기게 됩니다.

이때, 조선인 신입들은, 유곽이 있고,거기 조선인 계집들이 새로 온걸 알게되는 충격을 받습니다.

 

조선 사람들 벗겨 먹는데는, 조선사람들이 최고라고 합니다.

 

#10. 조선 여성들의 환영회

지들 말로는 환영회지만, 그냥 유곽에 새로 들어온 여성들을 고위급들이 먼저 맛보는 자리입니다.

여기서, 덴노 헤이카 반자이~ 이 부분이 인상 깊게 다가옵니다.

 

너무 슬퍼요.

 

#11. 스기야마 형사의 변신

스기야마 형사가 갑자기 자수 성공한 사업가로 나옵니다...여전히 엉터리 추천서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스기야마의 진짜 정체가 나옵니다....친일파 다운 최후를 맞이합니다....

 

#12. 하시마섬의 선전 영상

말그대로 선전 영상으로, 거짓으로 가득차 있습니다..소장만 혼자 상을 받습니다.

이 상을 기념할때, 주인공 일행이 최초로 활약하게 됩니다.

막장의 비참함과, 연회장의 사치는 너무 대조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딴따라 일행은 연회의 남은 술과 음식을 챙겨서, 뭔가를 암시해 줍니다.

 

#13. 막장의 막장 상황....

말그대로 막장의 상황은 막장인데, 이때 보여주는 소장의 태도는 정말 무섭습니다.

소장과 부소장의 갈등이 극대화 되고, 위선 떠는 아저씨의 위선도 점점 커집니다...

그래도 윤학철 때문에, 다들 살기는 합니다.

 

#14. 최칠성과 에이바의 만남.

에이바의 사연이 나오는 데요. 말그대로 조선놈들 땜에 고생한 이야기입니다.

최칠성은 뭔가 달관한 깡패이고요.

 

#15. 이강옥의 생활 상...

돈만아는 사람처럼, 여기 생활에 적응하여서, 돈 만 벌고 있습니다.

온갖 돈되는 일은 다하고 있고, 소장의 사탕 발림에 속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는 영화의 배경과, 설정상이고요....

 

그 이후는, 폭격신, 과 탈출신등입니다...

화려한 액션신이니, 여기 부터는 즐기시면 됩니다.

 

여기 일본군들은 전장에 나가기에는 모자란 놈들이다 하는데. 실제로도 그랬고, 영화에서도 그렇습니다.

일본군은 실제로도 모자란 사람들을 전장에 많이 동원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요.

그렇다고 해서 진짜 총력 동원된 것도 아니고, 기계화 표준화가 안되어서,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남자들은 다 면제 받았습니다.

여성인력을 동원 할수 없는 산업구조로 인해서, 말만 총력전이지 실제 군 복무 비율은 매우 낮았습니다.

 

연합국들이 기계화와 표준화로 남자들은 전쟁터로 동원하고 공장을 여성들로 채운것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군함도에는 더 모자란 군인들이 있었고, 중간에 총이 폭발하는 등. 무기도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지섭과 이정현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특히 이 커플을 주목해 주세요.

티비에서도 요새 하더군요. 잼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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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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